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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 크라우드 펀딩 추진 조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16/20160216173911413875.jpg)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 크라우드 펀딩 추진 조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최소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약 300명이 넘는 참여자가 1150만원을 후원하여 모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모집된 후원금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아동에게 무료급식, 미술심리치료, 교과서 및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NH투자증권은 크라우드 펀딩 모집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의사를 밝힌 후원자들의 요청으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