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최소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약 300명이 넘는 참여자가 1150만원을 후원하여 모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모집된 후원금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아동에게 무료급식, 미술심리치료, 교과서 및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NH투자증권은 크라우드 펀딩 모집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의사를 밝힌 후원자들의 요청으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