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며칠 후면 '2월에 신부'가 된다.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예비신랑 이영돈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 JYJ 멤버인 시아준수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황정음, 과거 성형 고백 "코 수술했다가 보형물 다시 뺐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집에 화장품이 넘쳐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특정 브랜드 광고에 현혹돼 한 번에 300만 원어치를 구입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화장품 #황정음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