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컴백, 타히티 아리 "함께 녹화한 날 새벽 사고가…"

2016-02-16 11: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타히티 아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아리는 "아직 21살인데 너무 많은 걸 봤다. 레이디스코드라는 분들이 있었다. 예쁜 분들이어서 되게 좋아했다. 함께 예능에 출연했는데 그날 새벽에 사고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리는 "장례식장에 갔는데 레이디스코드 멤버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나를 안아주시면서 '안전벨트 꼭 매라'고 하셨다.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Ladiescode #Myst3ry #comeback #레이디스코드"라는 글과 함께 소정 애슐리 주니의 모습이 담긴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오는 24일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컴백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