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대통령의날 휴장..유럽증시 급등..국제유가 배럴당 30달러 근접

2016-02-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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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는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30달러 선에 근접했다.

이날 유럽의 주요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04% 뛴 5,824.28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2.67% 오른 9,206.84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3.01% 상승한 4,115.25를 기록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2,835.83을 기록해 2.8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도 소폭 올라 배럴당 30달러 선에 근접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1.1% 오른 배럴당 29.76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편 뉴욕 증시는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인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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