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칭다오 신문]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랜드마크 '잔교(棧橋)'에는 매년 시베리아·헤이룽장성 등지에서 갈매기 10만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보낸다. 곳곳에 갈매기에게 주는 모이를 팔고 있어 언제 가도 많은 갈매기 떼가 잔교 주변을 맴돌고 있다. 특히 이곳 갈매기들은 사람이 다가가도 잘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친숙하게 여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련기사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동아시아문화도시중국 춘제 '생선요리 3종류 185만원', 관광객·소비 늘자 바가지 또 기승 #갈매기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