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선관위-대전우체국]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 도래에 따라 지역의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우체국(국장 이완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5일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전우체국 집배원의 이동수단인 오토바이에 투표참여 안내 깃발을 부착하고 유권자와 일대일 대면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은 물론 투표율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해 아름다운 선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