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남지현, ‘진짜뷰티’로 2030 여성 시청자 높은 호응

[사진 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진짜 신랄한 뷰티 쇼’를 표방하는 케이블 채널 K-star의 뷰티 프로그램 ‘진짜뷰티’가 2030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방송인 박은지와 걸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공동 MC를 맡은 ‘진짜뷰티’는 지난해 12월 말 첫 방송 이후 매 회 호기심을 자극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선정, 가감 없는 솔직한 리뷰는 물론 다양한 뷰티 꿀 팁 등을 제공하며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짜뷰티’는 각계의 뷰티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과 함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 소개를 비롯해 과감한 뷰티뉴스와 뷰티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MC들이 직접 착용하고 체험하며 솔직한 후기를 전달하는 ‘뷰티 톡톡’, 프로그램의 핵심코너로 온라인상에서 뷰티 고수로 명한 뷰티 블로거들이 출연,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뷰티스트 대전’과 K-뷰티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명동랭킹’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뷰티 솔루션과 정보를 제공한다.

‘진짜뷰티’ 관계자는 “‘진짜뷰티’는 천편일률적 아이템에서 탈피, 솔직하고 과감한 뷰티 쇼를 목표로 뷰티 전문가들의 냉철한 어드바이스와 뷰티 블로거들이 전하는 뷰티 꿀 팁 등을 MC들이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는 형식의 신개념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라고 전하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한층 차별화된 뷰티 아이템과 팁 등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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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의 워너비 콘텐츠를 겨냥한 예뻐지는 모든 꿀 팁,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k-star ‘진짜뷰티’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