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77회예고]박 과장,전소민에게“자백할까 합니다”

2016-0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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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77회[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7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6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77회에선 박 과장(김광영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태성간장 도용 건에 대해 자백하겠다고 전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차선우(최필립 분)가 태성간장을 도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서동천(한진희 분)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박 과장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MBC 내일도 승리 7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차선우는 밤에 박 과장을 만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질테니 태성간장 도용 건을 혼자 짊어지라“고 말한다. 박 과장은 ”저보고 감옥에 가라는 말입니까?“라고 반발한다.

차선우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한다는 것을 안 박 과장은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박 과장은 한승리에게 전화해 “자백할까 합니다”라고 말한다.

MBC 내일도 승리 77회는 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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