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 [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자사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이 지난 12일 러시아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취득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 출원인이다.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 의약품이다. 작년 3월 한국알콘을 통해 국내에 출시됐으며, 앞으로 10개국에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