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현웅 인하대로스쿨 겸임교수(45)가 인천 부평을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야당교체,세대교체의 담대한 변화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실사구시의 대안정당이 중심이 되는 새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주경제] 이 예비후보는 또 “실용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지역현안에 대한 우선해결과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정당이 새로운 정치”라고 생각한다 며 시대적 담대한 변화를 차근차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웅예비후보는 부평동초,효성중,인천광성고를 거쳐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민변인천지부 사무처장,(전)부평구청 고문변호사,인천사이클연맹 감사,부평풍물축제위원회 감사등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이종열 인덕복지회 이사장,인천 남동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20대총선 출마 선언오성규(새누리당 중앙당 국민소통 자문위원), 인천 계양 갑에 20대총선 출마 선언 #20대총선 #국민의당 #예비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