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와 컬래버레이션 아이스음료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3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와 손잡고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 

브리토는 일상적인 소재와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로, 작품에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브라질 출신 예술가로 모국에서 절대적인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홍보대사이다. 

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고객들은 디즈니, 앱솔루트, 펩시콜라, 볼보,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브리토의 작품을 전국의 GS25에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 올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홍보대사인 브리토의 작품이 담긴 아이스음료를 통해 올림픽 관련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마케팅팀 담당자는 “브리토의 작품을 GS25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그의 작품을 통해 유쾌한 기분으로 GS25를 이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인 아이스음료에 예술이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