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는 조동성 서울대 교수와 김성민 ㈜아이웰콘텐츠 대표가 함께 쓴 소설형 자기계발서이다.
중소기업에서 일 한 지 1년이 지날 즈음 주인공 미주는 힘든 직장생활과 불투명한 미래 등으로 고민을 한다. 좀 더 나은 학력으로 다시 취업에 도전을 해볼까 고민하며 교수를 찾아가고, 교수는 미주에게 장미와 찔레에 인생을 비유하며 인생 선배로서 상담을 해준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지만 소설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 읽기 편하고,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어 이제 막 입사를 한 신입사원이나 취업을 준비생들이 읽으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