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우승후보 유제이, 박진영에 "실망스럽다" 혹평 들은 이유는?

2016-02-15 06: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5' 우승후보로 꼽히는 유제이가 앞선 방송에서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유윤지와 함께 아델의 '헬로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유제이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힐만큼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았던 참가자였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 유제이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양현석 유희열과는 달리 "실망스럽다. 재능은 놀랍다. 음색, 음역대, 음 조절 능력, 심지어 자기 스타일까지 있다. 그런데 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또한 박진영은 "가수는 무대에서 자기 것을 다 쏟아 붓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열정을 느낄 수 없다"며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14일 '본선 5라운드 배틀오디션'에서 유제이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완벽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