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스피드 스케이팅선수 이승훈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이승훈에게 '어렸을 때 이상화 선수를 좋아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승훈은 "이상화가 어렸을 때 예쁘고 인기도 많았다. 좋아했다. 나 역시 친구로서 좋아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이승훈은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ISU(국제빙상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의 기록하며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관련기사'35년 롯데맨'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만장일치로 연임 성공이승훈 의정부 을지대병원장,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금메달 #이상화 #이승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