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시작, 오는 4월 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전시·공연·영화 등 이미 관람한 티켓으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시작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시회 입장권 할인 행사를 한다. 국내에서 개최된 전시·공연· 영화 등의 티켓(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2월 26일까지 관람한 것)을 가져오면, 한 명의 표로 최대 4명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오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주말 제외)이며,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전시는 내년 4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누리집(www.rubens20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