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적합업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 사업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모두 23억원으로 과제당 최대 1년까지 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총 108개 업종(품목)에 대한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다만, 올해 적합업종 지정이 해제될 77개 품목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신청하려는 기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smtech.go.kr)에 접수하면 된다.관련기사중기부-동반위, 수출기업 공급망 ESG 대응체계 구축배민, 요금제 개편에 업계 '대혼란'..."온플법 진전돼야" #중기 #중기청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