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에이(AOA) 초아 "SM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 고백

2016-02-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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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AOA) 초아[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초아는 "초등학생 때부터 가수가 너무 되고 싶어서 영상을 돌려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소녀시대가 연습생일 때 봤다. 너무 부러워서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또 초아는 "SM만 오디션 15번을 보고 JYP 오디션을 봤다. 그때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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