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임수향이 지난 11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011년 SBS에서 방송된 52부작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임수향은 당시 남자주인공 성훈과 수영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수영장 밖에서 성훈은 임수향에게 기습키스를 강행하고 이에 놀라 두 사람을 물 속으로 빠져버린다. 이어진 물 속 수중 키스는 지금도 각종 방송을 통해 회자되고 있으며 임수향을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상태다. 관련기사 '해피투게더' 임수향, 한 여름 느낌 물씬… 핫팬츠 패션 눈길 #성훈 #신기생뎐 #임수향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