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12일 새벽 중국의 저명한 가극 창작자인 옌쑤(閻肅)가 사망했다. 향년 86세. 옌쑤는 그동안 공군 문공단 창작원으로 활동했다. 중국극협회 부주석을 지냈다. 1964년 '장제(江姐)'라는 가극을 만들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마오쩌둥(毛澤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었다.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12일 새벽 중국의 저명한 가극 창작자인 옌쑤(閻肅)가 사망했다. 향년 86세. 옌쑤는 그동안 공군 문공단 창작원으로 활동했다. 중국극협회 부주석을 지냈다. 1964년 '장제(江姐)'라는 가극을 만들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마오쩌둥(毛澤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