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연예계 유명한 주당 "술병에 바닥 봐야 마무리하는 스타일"

2016-0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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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검사외전]



배우 강동원이 주연인 맡은 영화 '검사외전'이 관객수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겉모습과는 달리 주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연예 방송에서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주량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하정우는 "연예게에 소문난 말술이 바로 배우 조진웅인데 이와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강동원"이라며 그가 얼마나 술을 잘 마시는지 가늠케 했다. 이어 "강동원은 원래 술을 마실 때 술병의 바닥을 봐야 마무리하는 스타일"이라며 덧붙여 당시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한 살인누명을 쓴 다혈질 검사와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이 복수를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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