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5~17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122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에 공매되는 1146건 중 566건이 감정가의 70% 이하 가격으로 나왔다는 게 캠코 측의 설명이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관련기사캠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긴급 생계비 150만원 지원캠코, 국유 비상장증권 52개 기업·2111억원 규모 공매 #공매 #온비드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