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앞으로 1년간 그랜드코리아레저 모델로 활동하게 됐으며 제작된 광고는 국내·외 공항, 철도, 빌보드 등 외국인 접점 지역과 기내지, 명품지 등 인쇄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KL' 관계자는 "이민호가 가진 한류스타로서의 이미지가 ‘세븐럭 카지노(Seven Luck Casino)’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내·외부의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며 "이민호를 통해 젠틀하면서도 역동적인, 세계 톱 클래스 카지노 '세븐럭'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이민호는 문화체육관광부 2016-2018 방문의 해 홍보대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도 위촉됐다.
한편 이민호는 2016년 개봉예정인 한중합작영화 ‘바운터 헌터스’의 남자주인공 이산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