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버거킹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콰트로치즈와퍼 구매 시 와퍼 주니어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약 1100여개가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며 전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은 1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