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Club Member’s Restaurant)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테이스트 오딧세이Ⅴ(Taste Odyssey Ⅴ)’를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딧세이는 매 달 한 번 씩 진행되는 미식 프로모션으로서 이번 달에는 겨울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제철 재료, 벌교 꼬막이 주제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꼬막으로 가장 유명한 벌교 앞바다 ‘여자만’에서 산지 직송으로 참꼬막과 피꼬막을 수급해 사용할 예정이다.
메뉴는 총 7 코스로 제공되며 마지막 디저트를 제외한 모든 코스 요리에 꼬막이 들어간다.
이 프로모션은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