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유럽 및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터보차저 부품의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점을 꼽았다. 캐스텍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터보차저용 터빈 하우징(Turbin Housing)과 센터 하우징(Center Housing)은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고 외환관련 손실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캐스텍코리아 지난해 매출액이 2179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급증하면서 100억원에 육박했다.
회사 측은 유럽 및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터보차저 부품의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점을 꼽았다. 캐스텍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터보차저용 터빈 하우징(Turbin Housing)과 센터 하우징(Center Housing)은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고 외환관련 손실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은 유럽 및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터보차저 부품의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점을 꼽았다. 캐스텍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터보차저용 터빈 하우징(Turbin Housing)과 센터 하우징(Center Housing)은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고 외환관련 손실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