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극적인 전개 시청률 상승… 39회는 어떤 내용이?

2016-0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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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 사이트 캡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후반부로 갈수록 극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제38화에서는 이성계는 방원이 두문동에 불을 놓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사대부들과 유생들은 결국 마음을 돌리고 관직에 복귀했다.
연희는 분이에게 방원과의 거리를 두라 말하고 방우는 자신을 찾으려 한다면 죽겠다는 말을 남긴채 사라졌다.  

또한 금월사 주지승은 강씨부인에게 방석이가 왕이 되지 않으면 단명할 거란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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