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아이돌 출신 여고생 래퍼와 '현란한 무대' 시청자 매료

2016-0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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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실력파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최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다시금 눈길을 끈다.

휘인은 지난 8일 방송된 설 연휴 특집 '듀엣 가요제'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과거 아이돌 출신 여고생 래퍼와 함께 무대를 휘어잡는 듯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휘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눈에 띄었다. 작고 아담한 체구에서 거침없이 뿜어져 나오는 목소리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18살의 여고생 래퍼의 직접 쓴 가사가 휘인과의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500점 만점에 400점을 훌쩍 뛰어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함께 출연했던 가수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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