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유승호, 박성웅 변호인 자처

2016-02-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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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월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는 전국기준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의 변호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0.4%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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