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유용성 및 선결 과제 △미래인터넷사회 인식과 과제 △사회현상과 인터넷 등을 조사한 ‘2015년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돼야 하며 인터넷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기술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주로 ‘방송’과 ‘인터넷포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인스턴트메신저’를 이용해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사물인터넷(IoT)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44.5%)과 ‘설치·이용 용이’(42.5%)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선결과제는 ‘안전성 등에 대한 인증체계’(56.1%), ‘개인정보 수집범위 규정’(46.2%),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44.1%) 등이었다.
스마트홈은 ‘방범 및 보안’(4.14점)과 ‘에너지 관리’(4.10점) 등의 분야가 가장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오작동’(24.6%)이나 ‘정보보안’(20.5%) 등이 선결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주영 KISA 정책연구단장은 “IoT,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등이 우리 사회에 정착해 보다 나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공통된 선결 과제는 안전성으로 조사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8세∼59세 인터넷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실시됐으며, 결과 자료는 인터넷진흥원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isis.kisa.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돼야 하며 인터넷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기술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주로 ‘방송’과 ‘인터넷포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인스턴트메신저’를 이용해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사물인터넷(IoT)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44.5%)과 ‘설치·이용 용이’(42.5%)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선결과제는 ‘안전성 등에 대한 인증체계’(56.1%), ‘개인정보 수집범위 규정’(46.2%),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44.1%) 등이었다.
스마트홈은 ‘방범 및 보안’(4.14점)과 ‘에너지 관리’(4.10점) 등의 분야가 가장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오작동’(24.6%)이나 ‘정보보안’(20.5%) 등이 선결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주영 KISA 정책연구단장은 “IoT,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등이 우리 사회에 정착해 보다 나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공통된 선결 과제는 안전성으로 조사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8세∼59세 인터넷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실시됐으며, 결과 자료는 인터넷진흥원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isis.kisa.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