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자료=네이버날씨]
설 연휴가 끝난 11일 평년보다 기온이 더 오르고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서울이 최저 1도에서 최고 13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비는 13일까지 이어지다가 14일부터 점차 그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기온도 내려가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