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총 15건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사례가 추가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의심사례는 총 32건으로 늘었다. 질본에 따르면 추가로 접수된 15건 모두 앞서 사례와 마찬가지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등에 물려 발생한다. 발열, 발진, 눈 충혈,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3~7일 정도 이어진다. 관련기사SK바사, 3분기 영업손실 396억원…미래 투자에 적자 전환SK바이오사이언스, 獨 백신 위탁생산업체 IDT 인수···"매출 2배 기대" 최근 2개월 안에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총 31곳이다. #감염병 #모기 #보건복지부 #의심환자 #이집트숲모기 #지카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