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을 맞아 중국 곳곳에 새해의 평안과 축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설날 전날인 7일 중국 충칭(重慶)의 한 사찰에는 새해의 행복과 바람을 담아 훨훨 타오르는 촛불로 겨울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찼다. 관련기사원숭이의 해 음력설 맞이, "판다의 해는 없나요?"병신년(丙申年) 음력설, "고향 가는 기차에 손오공이 떴다" #새해 #설 #중국 #춘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