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을 맞아 중국 곳곳에 새해의 평안과 축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설날 전날인 7일 중국 충칭(重慶)의 한 사찰에는 새해의 행복과 바람을 담아 훨훨 타오르는 촛불로 겨울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찼다. 관련기사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의 '춘제 맞이'"오늘은 근두운 대신 타조 탔어요" 동물원에 나타난 손오공 #새해 #설 #중국 #춘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