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북한이 7일 오전 9시30분께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은 5500km∼1만km 날아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것으로 합참은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이날 오전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긴급 회의에서 "오늘 발사된 미사일은 합참 보고에 의하면 ICBM급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윤 의원은 이어 "5500∼1만㎞ 날아가는 것으로 은하 3호급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北태권도연맹 총재, 오스트리아서 북한에 불법 외화 보내"북한군 포로 "우크라 전장서 드론 전파교란용 '재밍건' 사용" #미사일 #북한 #장거리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