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딸 금사월' 4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45회에선 주세훈(도상우 분)이 오월(송하윤 분)이 사고 범인이 오혜상(박세영 분)임을 확신하고 오혜상을 추궁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월이 사고 당일 오혜상과 오월이가 대한광장에 같이 있는 사진이 주세훈 핸드폰으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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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훈은 핸드폰으로 전송된 이 사진을 오혜상에게 보여주고 “그날 당신은 대한광장에 오월이와 함께 있었어”라며 “왜 숨겼어?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이야?”라고 추궁한다.
한편 이날 MBC ‘내 딸 금사월’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의 보금그룹 회장 취임식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을 신지상(이정길 분) 후계자로 소개하지만 금사월은 이를 부인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내 딸 금사월 45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