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이 5일 지역 전통시장인 광명시장을 찾아 종량제 봉투생활화를 통한 ‘환경개선 그린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그린캠페인은 분리수거 적극 실천과 종량제 봉투 사용권장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환경사랑을 생활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9월 7일 업무개시 이후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연말 불우이웃 김장나눔행사, 무료 영정사진 촬영, 미용서비스 이용권 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공단 이용석 주임은 “시민행복은 깨끗한 환경조성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환경보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