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감, 청와대 앞 1인 시위…보육대란 해소 촉구

2016-02-05 22: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5일 1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청와대 앞에서 보육·교육대란 해소를 위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민 교육감은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정부가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라는 간곡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의 약속이고 국책사업인 만큼 대통령이 결단이 필요하다"며 누리과정 해결을 위한 국고지원을 호소했다.
민 교육감은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 위기를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 통합의 정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설 연휴가 끝나는 11일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