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 장관은 이날 충남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다양한 물품을 구입했다. 주 장관은 현장에서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것"이라며 "상인회 등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올해 상인 교육, 시장 관리, 시설 현대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32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관련기사저출생과 고령화 대책, 어디까지 왔나?(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박성택 회장-주형환 장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힘” 주 장관은 시장 방문 후 세종시 전의면의 사회복지시설인 '전의 요셉의집'을 방문해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물가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주형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