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장례식장 나눔봉사단일 동구청을 찾아,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시민장례식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시민장례식장(대표이사 문병기) 나눔봉사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4일 부산진구청, 동구청, 남구청에 쌀 각 200포씩 총 600포를 전달했다.
부산지역 4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문병기 대표이사는 2014년 추석 쌀 나누기 행사, 2015년 1월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이어 올해 설날을 맞이해 나눔 봉사단을 통해 쌀 600포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민장례식장 나눔부사단이 4일 쌀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시민장례식장]
이날 사랑의 쌀나누기 봉사활동은 오후 2시 부산진구청을 시작으로 3시 동구청, 4시 남구청 순으로 전달했으며, 동구청과 남구청에서는 나눔봉사단과 구청장님과의 전달식을 위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