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인공제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군인공제회는 설을 맞아 6.25참전 유공자, 고엽제 전우회, 특수임무 유공자 등 14명에게 위문금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인공제회의 '6.25 참전유공자 봉사활동'은 4년째를 맞고 있다. 2013년부터 직원들의 인성함양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6.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3명을 추천 받아,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매월 한 번씩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직원들은 유공자들의 말벗이 되고 산책 및 운동보조 도우미, 집안일 돕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관련기사메리츠금융지주, 지난해 영업이익 126% 증가금융위, '소규모펀드 정리 모범규준' 5일부터 시행 #공제회 #상장사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