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최근 3년간 군포시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부주의 49%, 전기화재 26%, 기계요인 7%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가스밸브잠그기와 전기 제품 코드 뽑기를 생활화 하기위해 2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28개단지 총 300동 24,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자석스티커를 보급하고 있다.
한편 조 서장은 “공동주택은 초기에 화재를 발견치 못하면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항상 주기적인 대피훈련과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