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경북 경주에 신규 대리점 오픈

2016-0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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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한다.

연면적 528㎡ 규모의 총 2개층으로 구성된 경주점은 강동 가구 백화점 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경주점 1층에는 침실 가구 시리즈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는 킹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어 출시 후 신혼부부는 물론 아이를 둔 가정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층에서는 '모리스', '트위드'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와 테이블을 살펴볼 수 있다. 식기류, 조리도구 등이 진열되어 있는 홈카페 및 홈쿡 콜렉션 코너와 침구, 쿠션 등 패브릭 소품 코너도 함께 마련해 원스탑 쇼핑 공간으로 꾸몄다.

까사미아 경주점 공태현 대표는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가구와 생활소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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