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팝아티스트 이자 아름다운 TV 갤러리의 MC를 맡고 있는 한상윤씨는 이분을 만난다는 순간부터 설레 였다고 한다.
바로 한국 추상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
“젊은 작가로써 박서보 선생님과 잠시나마 함께 한다는 것이 화가로써는 큰 영광” 이라고 표현 하였다.
팝아티스트 한상윤 한국 추상화의 거장 “박서보” 선생님과의 인증샷[1]
이번 설 특집으로 방영되는 박서보 화백의 스토리는 기사로만 보고 궁금해 했던 영국 최고의 화랑으로 꼽히는 화이트 큐브 에 초청되기 까지의 과정 그리고 미국 멘하탄에서 여권을 퀵으로 받으면서 까지 박서보 화백의 작품에 매료된 컬렉터 이야기, 더불어 어린시절부터 홍익대학교에서 입학을하여 동양화에서 서양화로 바꾸게 된 이제까지 궁금해 하던 박서보의 솔직 담백한 스토리를 직접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하였다.
한상윤씨는 “비움의 미학을 연필 묘법으로 화폭에 담고자 했던 박서보 선생님과 녹화 내내 매료되어 대본의 대사를 다 까먹었다” 라며 더불어 “이시대의 참스승이시자 정말 대가 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분”이라고 말하였다.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스토리는 오는 10일 져녁 9시 매일경제TV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