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박성웅,한진희 함정에 빠져 이원종 살인미수 누명!

2016-0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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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원종 살인미수 체포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에선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일호(한진희 분) 함정에 빠져 석주일(이원종 분) 살인미수 누명을 쓰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남일호는 석주일(이원종 분)에게 박동호 살해를 지시했다. 석주일은 밤에 자동차에서 박동호를 만났지만 죽이지는 않고 그냥 돌려 보냈다.

이후 남일호 사주를 받은 사람이 석주일(이원종)을 칼로 찔렀다. 박동호와 서진우(유승호 분)가 석주일(이원종)이 입원한 병원에 가 남일호에 대해 분노했다.

이때 남일호에 매수된 형사들이 들어와 구속영장을 보이며 “석주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합니다”라며 박동호의 팔에 수갑을 채웠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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