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번지점프 목격담까지?

201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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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heeya5959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던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지난 2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그들을 만난 여성팬이 올린 글과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팬(@heeya5959)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보다청춘 #빅토리아폭포 #번지점프"라는 해시테크와 함께 글을 올렸다.

내용인 즉슨 번지점프를 하러 온 팬을 향해 관계자가 "어제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다갔다. 여섯명 뛰었는데 배우라고 그랬다"며 꽃보다 청춘 팀이 번지점프를 하고 간 것을 본인에게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영어 이름이 쭉 적힌 목숨서명 중 20번과 21번에는 류준열과 박보검의 영어이름이 적혀 있어 출연자들이 다녀갔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 팬은 "박배우님이랑 류배우님만 뛰셨던데 뛰기전에 하신말씀이 다 본인 아이덴티티 드러내는것같아서 보기좋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2월 중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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