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자연생태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연이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먹이주기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가뭄과 군남댐 담수로 횡산리 일원 수몰지역 경작금지로 인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많이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먹이주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가 서식지에 정착하여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먹이주기 활동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