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임직원들이 지난 2일, 4일, 양일간 설명절을 맞이하여 본부 및 2개 지사에서 각 지역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남지역본부에서는 동보원과 샛별지역아동센터를, 김해지사(지사장 김은철)는 한마음학원, 사천지사(지사장 류성열)는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장훈 본부장은 “형식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이 중요하다고 직원 모두가 늘 생각한다”며, "올 설날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