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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은 재합의 논의가 진행 중인 제과·제빵업종의 중소제과점과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중소제과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신림동 ‘신사시장’을 방문해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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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4/20160204171117897670.jpg)
[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