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재합의 논의가 진행 중인 제과·제빵업종의 중소제과점과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중소제과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신림동 ‘신사시장’을 방문해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도 청취했다. 관련기사동반위, 내년부터 플랫폼업체 ·금융사도 동반성장지수 평가한다수술대 오른 배달앱...'중재자' 동반위, 메스 잡는다 이어 안 위원장은 지역내 복지관과 아동센터을 방문해 신사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 #동반위 #안충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