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타이어는 '매출 증대를 위한 양적 성장', '양적 성장을 위한 판매 네트워크 확대', '브랜드 밸류 극대화' 등의 전략을 쓴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타이어는 2014년 대비 3.5% 하락한 매출액 6조4460억원, 영업이익은 14.3% 하락한 8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중남미와 기타지역에서 판매가 부진했고, 중국 완성차 시장 회복이 지연돼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