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파파라치에 안 걸리고 뜨거운 사랑 하고파" 고백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민영이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민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민영은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열애설 취재에 대한 질문에 "저렇게까지 따라다녀야 되나 생각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민영은 "기자분들을 파헤치다 보니 그 안에서 정말 치열하게 전쟁이 벌어지니까 그 세계도 너무 경쟁 사회다.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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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민영은 "(기자들에게 연애 사실을) 걸리고 싶어요?"라는 리포터 김생민의 질문에 "한 번 찍혔었다. 그건 이제 없다. 안 걸리고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민영은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이인아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