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호익이 근황을 공개하며 어쿠스틱 감성그룹 비지엠포(BGM4)와 함께 한 신곡 '러브 발렌타인(Love Valentine)' 홍보에 나섰다.
호익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정오에 제가 참여한 신곡이 나와요~많이 들어주세요ㅎㅎㅎ #BGM4 #LoveValentine #러브발렌타인 #hoik #비지엠포" 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익은 신곡 '러브 발렌타인 (Love Valentine)'의 씨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하면서 깔끔한 차림과 함께 호익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호익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아우라(AOORA)와 함께 유닛그룹 아우라&호익을 결성, 신곡 '아침 점심 저녁(feat.태연 of she'z)’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호익의 피쳐링 참여로 휴식기 동안 호익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기다렸던 팬들의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비지엠포(BGM4)와 호익이 함께한 '러브 발렌타인 (Love Valentine)' 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